2026년 3월 중 주요 언론사에 보도된 재생에너지 준중앙급전·VPP·직접PPA 관련 뉴스입니다.
준중앙급전
2026.3.4
호남서 재생에너지 470MW 준중앙급전 참여…이제는 주력 자원
3월 1일부터 호남 지역에서 '2026년도 봄철 재생에너지 준중앙급전 운영제도'가 본격 시행되었습니다. 총 470.9MW 규모의 발전원이 참여하며, 설비별로는 태양광 4개 설비(341.2MW), 풍력 1개 설비(51.7MW), VPP 집합형 자원 21개(78MW)로 구성됩니다. 광주·전남 103개, 전북 61개 등 총 164개 변전소에 접속된 발전기를 대상으로 하며, 운영기간은 3~5월 및 9~11월 약 190일간 매일 오전 10시~오후 5시에 적용됩니다. 기본정산단가는 kWh당 10.68원으로, 기존에 없던 출력제어 보상이 처음으로 이루어지게 되었습니다.
RPS 제도 전환
2026.3.12
재생에너지 보급제도 개편 방향 입법 토론회 개최
한국에너지공단 주관으로 「재생에너지 대전환을 위한 보급제도 개편 방향」 입법 토론회가 3월 12일 개최되었습니다. 기존 RPS(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 제도의 일몰과 정부 주도 경쟁입찰제(계약시장) 도입을 골자로 한 보급제도 전면 개편 방향이 논의되었습니다. 신규 REC 발급은 2026년 말 중단 예정이며, 기존 사업자에게는 2~3년 전환기간이 부여됩니다. 2026년 상반기 법 개정·하위법령 마련, 하반기 세부 개편방안 발표를 거쳐 2027년 계약시장 본격 시행이 예상됩니다. VPP 사업자의 입찰시장 참여 전략 수립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입찰제도
2026.3.10
"재생에너지 준중앙 제도, 입찰시장 위한 중간 다리 역할할 것"
현재 시행 중인 재생에너지 준중앙급전 제도가 향후 재생에너지 입찰시장으로의 전환을 위한 중간 단계 역할을 할 것이라는 전문가 분석이 나왔습니다. 준중앙급전 제도를 통해 VPP 사업자들의 계통 운영 역량을 검증하고, 급전지시 이행·발전량 예측 등의 실전 경험을 축적하는 것이 입찰제도 안착의 핵심이라는 평가입니다. 향후 입찰시장에서는 사업자가 입찰 가격과 물량을 제출하고 경쟁을 통해 낙찰받는 구조로, 준중앙 제도 참여 경험이 경쟁력의 기반이 될 전망입니다.
분산에너지
2026.3.18
정부, 1,200억 규모 '배전망 ESS 사업' 시동…"막힌 계통 뚫고 VPP 키운다"
한국에너지공단이 총 1,171억 원 규모의 '배전망 연계형 ESS 구축지원 사업' 공고를 3월 말 예정하고 있습니다. 계통 포화로 접속이 지연되고 있는 배전선로에 ESS를 설치하여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의 추가 접속을 가능하게 하고, 전력망 제약을 해소하는 인프라 사업입니다. 올해 20개소 이상을 시작으로 2030년까지 총 85개 ESS 구축이 목표이며, VPP 사업자에게는 분산자원 확대를 통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가 열릴 것으로 기대됩니다.
전력시장 동향
2026.3.19
호남 40개 배전선로에 ESS 구축…태양광 추가 접속 숨통
호남 지역 40개 배전선로에 배전망 연계형 ESS가 구축되어 태양광 발전의 추가 접속이 가능해졌습니다. 그동안 계통 포화로 인해 호남 지역의 신규 태양광 접속이 장기간 지연되어 온 만큼, 이번 ESS 구축으로 접속 대기 문제가 상당 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와 분산에너지 활성화에 기여하며, VPP 중개 대상 자원의 양적 확대에도 긍정적 영향이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