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2월 중 주요 언론사에 보도된 재생에너지 VPP·직접PPA·준중앙급전 관련 뉴스입니다.
에너지 정책
2026.2.23
기후에너지환경부, 재생에너지 100GW 시대 위한 '전력계통 혁신대책 TF' 출범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월 23일, 2030년 재생에너지 100GW 수용을 위한 '전력계통 혁신대책 전담반(TF)'을 공식 출범시켰습니다. TF에는 한국전력공사, 전력거래소 및 민간 전문가가 참여하며, 제도·운영·건설 등 3대 분야의 혁신 과제를 발굴할 계획입니다. 올해 상반기까지 전력계통 혁신대책을 수립하여, 급속한 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른 계통 안정성 확보와 송전 인프라 병목 해소를 추진합니다. VPP 사업자에게는 계통 접속 및 출력제어 관련 제도 개선이 기대됩니다.
규제 완화
2026.2.13
태양광 이격거리 규제 폐지 — 재생에너지 규제 완화 법안 국회 통과
2월 12일 국회 본회의에서 「신에너지 및 재생에너지 개발·이용·보급 촉진법」을 포함한 기후에너지환경부 소관 8개 법률 개정안이 통과되었습니다. 지자체별로 제각각이었던 태양광 이격거리 규제가 원칙적으로 폐지되며, 문화재보호구역·생태경관보전지역 등 법령이 정한 예외 구역에 한해서만 제한적으로 허용됩니다. 특히 주민참여형 발전설비, 지붕형 태양광, 자가소비용 태양광 설비는 이격거리 규제 적용을 전면 배제하도록 명시했습니다. 태양광 보급 확대에 따라 VPP 중개 대상 자원 확대에도 긍정적 영향이 기대됩니다.
전력시장 동향
2026.2.28
봄철 전력수급 안정화 대책 가동 — 107일간 출력제어·발전량 감축 관리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월 28일부터 6월 14일까지 107일간 봄철 전력수급 안정화 대책 기간을 운영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봄철은 냉난방 전력수요가 줄어드는 반면 태양광 발전량은 높아 전력 공급과잉이 발생하는 시기입니다. 석탄 발전 운영 최소화, ESS 충전시간 조정, 수요자원 활용 등을 통해 수급 균형을 유지하며, 불가피한 경우 경직성 전원 출력제어를 실시합니다. 출력제어는 전일 18시·당일 09시·30분 전 3차례 사전 안내를 진행합니다. 이 시기 재생에너지 준중앙급전 제도의 3월 본격 시행이 출력제어 대응 수단으로서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분산에너지
2026.2.2
제주특별자치도,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모델 구체화 본격 행보
제주특별자치도는 2월 2일, 지난해 11월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 이후 올해 VPP 기반 핵심 모델 3가지(V2G, ESS, P2X)의 구체화에 본격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V2G는 쏘카터미널 내 양방향 충전기 15기로 시범 운영 중이며, 4월에는 도민 35명 대상 70기 추가 설치를 추진합니다. P2H(전력→열 전환)는 태양광 설비가 설치된 주택 1,563개소 대상 히트펌프 보급 및 P2H 전용요금제 신설을 중점 추진하며, 분산에너지와 VPP를 결합한 제주형 에너지 혁신 모델로 주목받고 있습니다.